대한축구협회 FA컵/2019년
1. 개요
2. 예선
2.1. 1라운드
- 진출팀 리그 분포
- K3리그 베이직 8개 팀.
- U리그 16개 팀.
- 생활체육팀 10개 팀.(디비전 리그 팀인 경우 (디)로 표기함)
2.2. 2라운드
- 진출팀 리그 분포
2.3. 3라운드
- 진출팀 리그 분포
- K리그2 10개 팀.
- 내셔널리그 8개 팀.
- K3리그 어드밴스 10개 팀.
- K3리그 베이직: 전주시민축구단
- U리그 11개 팀.
3. 본선
- 이번 대회부터 준결승에도 홈 앤 어웨이 제도가 도입되었다.
3.1. 32강전
- 진출팀 리그 분포
- K리그1 12개 팀.
- K리그2 4개 팀.
- 내셔널리그 6개 팀.
- K3리그 어드밴스 6개 팀.
- U리그 4개 팀.
3.2. 16강전
- 진출팀 리그 분포
- K리그1: 강원, 상주, 제주, 수원, 경남, 대구
- K리그2: 안양, 서울E, 광주
- 내셔널리그: 창원시청, 경주 한수원, 대전 코레일, 천안시청
- K3리그 어드밴스: 파주시민, 청주, 화성
3.3. 8강전
- 진출팀 리그 분포
- K리그1: 상주, 경남, 수원, 강원
- 내셔널리그: 창원시청, 경주 한수원, 대전 코레일
- K3리그 어드밴스: 화성
3.4. 준결승전
- 진출팀 리그 분포
- K리그1: 상주 상무,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내셔널리그: 대전 코레일
- K3리그 어드밴스: 화성 FC
3.5. 결승전
14년만에 K리그와 내셔널리그 팀이 다시 붙었다.[8] 잉글랜드로 치자면 프리미어리그(1부 리그) 중위권 구단과 EFL 리그1 (3부 리그) 상위권 구단의 대결인 셈, 과연 내셔널리그 구단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9] 이라는 이변이 생길 것인가, 수원의 V5로 우승 횟수 단독 1위를 기록할 것인가?
여기서 수원 삼성이 우승할 경우 그대로 수원 삼성이 ACL에 진출하나 만약에라도 대전 코레일이 우승시에는 K리그1 4위 팀에게 ACL 진출권이 주어진다.
3.5.1. 미디어데이
3.5.2. 경기 내용
3.5.2.1. 1차전
3.5.2.1.1. 상세
3.5.2.2. 2차전
3.5.2.2.1. 상세
3.6. 우승
- MVP : 고승범 (4골,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득점상 : 염기훈 (5골, 수원 삼성 블루윙즈)
- 감독상 : 이임생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페어플레이상 : 수원 삼성 블루윙즈
4. 여담
- 결승전은 MBC에서 중계를 맡았는데 대한민국 축구 중계 역사상 최초로 UHD로 중계됐다. 이번 중계는 지상파에서 마지막으로 생중계한 FA컵 경기가 되었으며, 지상파 중계가 늘 그렇듯이 우승 세레모니를 보여주지 않고 경기 끝나자마자 칼같이 끊었다.
- 내셔널리그 결승전이 FA컵 결승전 하루전날 끝났고, 내셔널리그가 2019년을 끝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FA컵 결승 2차전이 내셔널리그 팀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 결승 1차전 중계에서 나온 MBC 해설진의 함량미달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있다. 캐스터인 김정근 아나운서는 리그도 아닌 홈 앤 어웨이 토너먼트에서 승점 3점 이야기를 해 지식 부족을 또 드러냈고 서형욱 해설은 전반전 11분경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비교하며 대전 코레일이 져도 잃을 게 없다[12] 는 발언을 흘렸다. 국제대회였다면 안정환이 이런 방송사고를 수습해주는데 국내대회에서는 안정환을 기용하는 일이 거의 없기에 서로 눈치를 못 챈듯. 김정근도 문제지만 해설위원이라는 서형욱까지 그런 건 문제가 크다.
심지어 김정근 캐스터는 2차전 중계 중 일반 축구팬도 알만한 간단한 규정도 숙지를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 후반 대전 코레일 선수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자 "팔이 앞서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언급을 하며 중계를 듣는 이들의 눈을 찌푸리게 했다. 축구에서 팔은 오프사이드 규정에서 예외가 되는 부분이다. 서형욱이 이를 곧장 짚어주긴 했으나 짚어주기 전까지 무려 세 번이 넘게 팔이 앞서 있었다며 틀린 정보를 전달했다.
서형욱은 관중석에 잡힌 이싸빅의 모습을 보고 데얀 다먀노비치와 착각하기도 했다. 같은 동유럽 출신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고 긴 머리와 수염이 비슷하긴 하나 축구 커뮤니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국내 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싸빅과 데얀 다먀노비치를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사람마다 인식하는 부분도 다르고 중계 중에 순간순간 지나가는 모습들을 정확히 포착하기 힘들었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실수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일 수 있다. 참고로 같은 방송사의 스포츠 채널 캐스터인 신승대도 이싸빅을 데얀으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있던 적이 있다.
서형욱은 관중석에 잡힌 이싸빅의 모습을 보고 데얀 다먀노비치와 착각하기도 했다. 같은 동유럽 출신에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고 긴 머리와 수염이 비슷하긴 하나 축구 커뮤니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국내 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싸빅과 데얀 다먀노비치를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사람마다 인식하는 부분도 다르고 중계 중에 순간순간 지나가는 모습들을 정확히 포착하기 힘들었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실수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일 수 있다. 참고로 같은 방송사의 스포츠 채널 캐스터인 신승대도 이싸빅을 데얀으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있던 적이 있다.
- 수원 응원석에서 연막탄류와 함께 홍염을 사용하여 구단은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TV 전파까지 탔으므로 증거까지 확실하다. 이에따라 협회는 수원에 1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였고 수원은 프렌테 트리콜로에 전액 청구했다.
- 결승 2차전에서 대전 코레일 여인혁의 오프사이드 골 논란이 있었다. 영상 중계용 카메라로 볼 때 동일선상이라고 볼 여지가 있었다. 협회는 중계용 외에 VAR용으로 설치된 전용카메라를 통해 동일선상이 아닌 오프사이드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직장인 축구팀과 대학팀은 FA컵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1] 디비전 6 리그 우승팀(K5리그 참가팀)이 포함되어 있다.[2] 디비전 6 서울지역 우승팀[3] A B C 디비전 6 경기도지역 우승팀[4] 옛 명칭 '서울 유나이티드'로 참가.[5] 디비전 6 광주지역 우승팀[6] 디비전 6 인천지역 우승팀[7] 당시 디비전6 대전리그 우승팀[8] 참고로 14년 전인 2005년의 결승전은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대 전북 현대 모터스였다.[9] 2020 시즌 K3리그와 통합되면서 사라진다.[10] 원래 순번대로라면 SBS Sports의 중계 차례이나 V-리그 남자부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엠스플로 넘어갔다.[11] 엠스플 - 18:50 LIVE, MBC - 24:35 녹화 / 중계는 엠스플이 하지만 제작은 MBC 지상파에서 한다.[12] 물론 어차피 AFC 챔피언스 리그도 못 나가고 어디까지나 업셋의 팀이기에 말 자체는 맞으나 저런 말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무시하는 말이다.